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Fortune's Hand (문단 편집) ==== 죽음의 켄타우로스 ==== || '''한국어명''' ||<-3> '''죽음의 켄타우로스 ''' ||<|6> [[파일:C_117531010.png|width=230px]][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1753101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3> '''Deathbringer''' || || '''일어명''' ||<-3> '''デスブリンガー'''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비용''' || 9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7/7 || '''진화 후''' || 9/9 || || '''카드 효과 (진화 전)''' ||<-4>'''【결정화】''' 2 : '''【카운트다운】''' 3 '''【출격】''' '''【유언】'''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스켈레톤'''으로 변신시킨다. ----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둘을 파괴한다. 내 리더의 체력을 5 회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4>진화 전과 동일 || ||<|2> '''플레이버 텍스트''' ||<-4>그것은 《사신》, 의미하는 것은 《전환》. 죽음의 고난을 삶의 불명확함으로 타개한다. 생명이 가진 힘으로 폐쇄 상태를 해결한다. || ||<-4>그는 운반자,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선고하는 자. 죽음은 어떤 옷도 구별하지 않고, 어떤 생명도 놓치지 않는다. 그 발굽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누구나 다 새파랗게 질린다. || 9코 7/7 스탯에 턴 종료시 상대 추종자 랜덤 2장 파괴+5힐을 가지고 있으며 결정화 2로 출격과 유언으로 상태 추종자를 1/1 토큰으로 변신시킨다. 일단 출시 이전 기준으론 네크 떡상의 주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카드. 상대 추종자 무작위 2장 파괴에 리더 5힐까지 달려있는데도 9코 7/7의 스탯이면 상당히 우수하고 효과 발동시점이 출격이 아니라 턴 종료시라 소생으로 나와도 포텐셜이 떨어지지 않으며 결정화 2는 출격때 랜덤으로 상대 추종자를 1/1로 변신시키고 카운트다운 3 유언으로 한번 더 랜덤 1/1로 변신시키는데 현 메타 핵심 추종자들은 파괴면역이나 지정면역, 매우 높은 스탯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제거시키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이 카드는 겨우 2코로 이런 카드들을 제압할 수 있다.[* 이런 변신 제압기는 보통 변신되는 추종자가 못해도 2코급은 되는 경우가 많은데 1/1인 위니로 바꿔버린다는 것도 우수한 점이다. ] 하지만 현재 로테이션에서 변이가 필요할 정도로 까다로운 추종자는 그리 많지 않고, 네크로맨서는 원체 제압기와 필살이 많은 클래스이기에 계륵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높은 코스트와 턴 종료시 발동되는 효과 등 소생에 최적화된 추종자로[* 여담으로 스탯이 높아서 황천길의 질주 부여에도 매우 잘맞는 추종자이기도 하다. 다만 황천길은 현재 덱 공간 문제상 장송 덱에서 많이 사용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게 아쉬운 점. ] 본체의 제압 효과+힐도 훌륭하지만 결정화 효과가 매우 우수한데 중후반에 거슬리는 추종자를 낮은 코스트로 처리할 수 있어서 소생덱이 아니라도 결정화만 보고 채용할 만하다. 다만 9코라 죽음의 메탈 연주자로는 소생시킬 수가 없어서 카니발 사령술사나 죽음을 부르는 명령 같은 소생 10이 필요한데 장송 덱이면 당연히 추가 소생도 달리고 질주도 달린 죽음의 메탈 연주자를 쓸 것이기 때문에 소생시킬 때 10코인 죽음의 메탈 연주자가 소생하게 된다. 또한 9코스트는 일반적으로 '''게임을 끝내는 타이밍'''인데 이 카드는 황천길이 아닌 이상 피니셔로의 모습을 전혀 보일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선행 출시 때 평가가 하락하게 되었다. '''고코스트이면서 피니셔로 활약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가장 큰 문제로 손꼽혔는데, 죽음의 메탈 연주자보다 필드 장악력은 더 좋긴 하나 '''질주'''가 없기 때문에 피니셔로 활약하기 매우 힘든 카드다. 본체로 낼 경우, 광역 제거기를 시전하면서 상대방의 체력을 6까지 깎아버려 피니시를 쉽게 낼 수 있게 돕는 강화 9 밀티오에 비해 확실히 약한 편이고, 소생으로 내도 추가 소생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죽음의 메탈 연주자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이진 못한다. 이때문에 선행 출시는 물론 정식 출시 뒤에도 위 암연의 묘지기에게 우선도가 크게 밀려 채용하는 덱이 아예 없게 되었다. 또한 이 카드의 가장 큰 단점은 코스트가 '9'라는 점으로, 소생 8인 메탈 연주자의 효과와 소생 10인 카니발 사령술사와 부름 사이에 코스트가 애매하게 껴 있어서 소생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 카드를 우려먹으면서 사용하려면 사실상 메탈 연주자를 사용하면 안 되는데, 미드레인지 형식의 장송 네크는 4턴 페이란을 이용한 필드 사기를 위하여 메탈 연주자를 반드시 사용하다 보니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메탈 연주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장송하지 않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메탈 연주자는 장송덱에 필수적인 레전드기 때문에 메탈 연주자를 사용하지 않는 미드레인지 장송 네크는 말이 안되고, 그래서 이 카드는 자연스럽게 외면받게 된 것. 거기다가 메탈 연주자를 채용하지 않는 하데스 중심의 장송네크에서는 고코스트 소생 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히 이 카드는 장송덱에서 외면받게 되었다. 사실 이 카드의 코스트가 8이었더라도 이 카드는 투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꽤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위 죽음의 대왕과 코스트가 겹치기 때문. 둘의 능력이 확연히 다르긴 해도 자체 포텐셜만 따지면 이쪽이 더 준수한 편이나, 장송 네크는 필드 사기를 치게 해주는 죽음의 대왕을 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덱 자리를 차지하진 못했을 것이다. 대신 언리의 장송 군주 네크에선 잘 써먹는 중이다. 결정화로 해골 군주 제물을 마련할 수 있으면서 망령의 관에 담은 후 해골 군주로 터트리면 질주뎀은 못 먹여도 이론상 '''3턴'''에 8/8과 7/7이 깔리면서 '5힐+상대 필드의 추종자 2기 파괴'까지 시전해 상대방을 완전히 몰아붙이면서 상대가 어그로 덱이면 1~3턴 사이 까였던 체력도 회복할 수 있다. 어차피 3턴 해골 군주+죽음의 켄타우로스 콤보를 막을 수 있는 덱은 해골 군주+제우스 콤보와 마찬가지로 아티네메밖에 없기 때문에 제우스보다 체력 스탯이 낮고 질주도 없음에도 충분히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것. SOR 미니팩부턴 로테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죽음의 메탈 연주자+몬스터 삼총사 수호벽이 '''혼돈의 지배자 아이시렌드링'''을 필두로 한 '''연계 네메시스'''에게 너무 쉽게 무력화되어 기존의 장송 덱으론 연계 네메를 이기는 게 매우 힘들어졌는데, 메탈 연주자 자리에 죽음의 켄타우로스를 대신 넣은 결과 마도 열차에게 소멸당했을 때의 타격이 훨씬 작아진 것[* 죽음의 메탈 연주자는 5~7점 질주 피니셔라는 데에도 의의가 있긴 하지만 소생 8이 달려있어 다른 질주들과 달리 1대多 교환이 가능하다는 게 존재 의의인데, 마도 열차는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소멸시키기에 그저 바닐라가 소멸되는 거나 다름없는 죽음의 켄타우로스와 달리 타격이 매우 크다. ]은 물론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맞아가면서도 버티는 게 가능'''해져 연계 네메 상대 승률이 크게 올라갔다. 파괴기에 취약한 뱀파의 몰살의 대악마나 비숍의 필드를 카운터치는 건 덤. 미니팩에 맞춰 변화된 장송 네크는 죽음의 켄타우로스에 질주가 없다는 단점도 그냥 황천길을 까는 것으로 커버하기도 한다. 이후 ETA 미니팩 전까지는 활약이 다소 저조하다가 미니팩에서 갑자기 포텐셜을 다시 한 번 터트렸는데, 1코 장송 카드이자 피니셔인 유골을 다루는 사령술사가 등장했기 때문. 1코로 죽음의 켄타우로스를 장송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사령술사 가속화의 힐로 죽음의 켄타우로스 소생 전까지 버티는 게 더 쉬워졌기 때문에 죽음의 켄타우로스를 주축으로 하는 그레모리 네크, 일명 '데스브링어[* 죽음의 켄타우로스의 영/일명이다. ] 네크'가 사멸의 검황 주축의 장송 네크와 함께 네크의 주력 덱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황천길 피니시가 아직까지는 건제한 건 덤. 여담으로 이 카드의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의 ''''죽음''''이다. 메이저 아르카나 중에서 레전드로 나오지 못한 카드 중 하나다. 대신 죽음의 의미인 '죽음과 재생'을 상대 추종자를 '''파괴'''하고 자신은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로 재현했기 때문에 나름 고증은 괜찮게 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